류마티스 관절염 예방하는 음료 top5

여러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게 겨울은 고통의 계절이다. 날씨가 추우면 혈관이 수축하고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며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근육이나 인대로 가는 영양분과 통증 완화 물질 전달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관절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차에 대해 알아본다.

◇홍차

홍차는 염증을 줄이는 항염 효과가 있어 류마티스 관절염 예방에 효과적이다. 이는 건강을 증진시키는 폴리페놀과 항염 효과가 있는 바이오플라보노이드인 케르센틴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 벵골공과대의 연구에 따르면 홍차의 플라보노이드의 성분이 염증을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홍차는 카페인이 높을 수 있어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생강차

생강차는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류마티스 관절염 예방을 돕는다. 실제로 생강 보충제가 관절염 환자의 염증과 만성 무릎 통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한 이탈리아 연구에 의하면, 한 달 동안 매일 25mg의 생강을 섭취한 그룹에서 통증의 개선이 나타났다. 이는 생강 추출물 속 특정 통증을 완화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진저롤, 파라돌, 쇼가올 등의 물질이 함유 돼 있기 때문이다. 생강은 얇게 썰어 뜨거운 물에 10분 정도 담근 후 생강차로 즐겨 마시면 된다. 다만, 생강은 혈액 응고에 영향을 줄 수 있음으로 혈액 희석제를 복용 중인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버드나무 껍질 차

고대 약초 통증 완화 치료제로 잘 알려진 버드나무 껍질 차도 관절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국제학술지 ‘Phytotherapy Research’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버드나무 껍질 추출물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에는 항염과 진통 효과가 있다. 실제로 버드나무 껍질 추출물은 아스피린을 만드는 원료로, 예전부터 항염증제, 해열제 또는 진통제로 사용돼왔다. 또한, 미국 일리노이시카고대 연구에 의하면 버드나무 껍질 복용이 기존의 항염증제만큼 무릎 통증과 근골격계 통증 완화에 도움 됐다.

◇로즈힙차

로즈메리의 일종인 로즈힙으로 만든 로즈힙차는 골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에 도움이 되는 항염증 효과가 있다. 호주 로열멜버른공과대 연구팀은 287명의 환자를 무작위로 로즈힙 분말이 담긴 치료제 또는 위약 캡슐을 먹는 두 그룹으로 나뉘어 통증 완화도를 비교·분석했다. 연구 결과, 로즈힙 분말이 담긴 치료제를 섭취한 그룹에서만 통증 점수가 지속적으로 감소됐다. 또한, 로즈힙의 비타민C 함유량은 레몬의 60배가 넘어 항산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쐐기풀잎차

쐐기풀잎차는 골관절염과 관련된 염증과 통증을 감소시킨다. 영국 플리머스의과대 연구에 의하면 관절염이 있는 부위에 쐐기풀 크림을 바른 그룹이 위약을 섭취한 그룹보다 통증이 크게 감소했다. 쐐기풀 추출물에 염증 유발 과정에 작용하는 효소를 억제하는 성분이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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